이날 김 대표이사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실천 약속을 담은 게시물을 SNS 게재했다.
김이배 대표이사는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고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웅진씽크빅 이재진 대표이사와 미래에셋캐피탈 이만희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이배 대표이사는 “제주항공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느끼는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미래 세대와 나눌 수 있도록 친환경 경영 활동을 지속 실천할 것을 약속한다”며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많은 여행객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