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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32만여 명 경주 다녀가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3-10-03 20:01 게재일 2023-10-0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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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 황리단길 25만여 명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5일 동안 경주지역에 32만7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주시 무인 신호 계측기를 통한 방문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지난달 28일에는 8만여 명, 추석 당일 29일에는 11만5천여 명, 30일에는 13만1천여 명 등이 주요 관광지와 사적지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표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황리단길에는 추석 연휴 기간 25만1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황리단길은 연휴기간내내 인파로 북적였다. 아울러, 경주엑스포대공원과 경주월드, 동궁원, 세계자동차박물관 등 보문관광단지 내 주요 시설에도 5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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