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경북 중소기업 우수브랜드 ‘실라리안 기업’ 등 총 54개 업체가 참여해 홍삼, 장류, 커피, 목공예품, 농·수산 제수용품 등 200여 개의 다양한 제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5만 원 이상 제품 구입 시 사은품(럭키박스) 증정’, ‘실라리안몰 소식받기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미니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로 행사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최영숙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추석 명절 특판전을 통해 소비자에게 경북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입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