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두 조합장, 예수금 3천억 달성 <br/>경제사업 활성화 기여한 공로 인정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협동조합 이념확산과 사업활성화 등을 통해 농축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조합장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부여하기 위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김종두 조합장은 솔빛아름 재가노인복지센터, 청송군영농일자리지원센터, 장례식장 운영 등 조합원은 물론 지역민의 복지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농작업대행사업 및 사과·고추 홍보판매 등 농업인 실익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호금융예수금 3천억 달성,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대상(파천 새터마을), 범농협 사회공헌사업 추진우수, 지도사업 선도농협선정, 과실수급안정사업 우수사무소 선정, 경북으뜸조합장상 수상 등 많은 업적과 수상으로 그 경영평가를 인정받았다. 제58회 새농민상 본상 정부포상 시상식에는 청송군 주왕산면 우영화·최정숙 부부가 청송농협 새농민회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종두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들의 조합 전이용과 임직원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이룬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하고 청송농협 발전과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