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칠곡 종합병원서 칼부림 난동… 1명 사망

강명환기자
등록일 2023-09-04 20:10 게재일 2023-09-05 4면
스크랩버튼
경찰, 용의자 현행범으로 체포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환자 1명이 숨졌다.

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쯤 칠곡군 왜관읍 한 종합병원 6층에서 입원 환자 A씨(56)가 흉기를 휘둘러 50대 남성 환자가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


가해자인 환자는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강명환기자 gang3533@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