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산학협력관 회의실에서 바이오서저리 전문기업 (주)테라시온바이오메디칼과 ‘급속 지혈제 기술’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이전되는 기술은 총 3건의 특허기술로 △전기방사형 고분자 섬유를 포함하는 지혈제 및 그 제조방법 △파우더형 지혈제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파우더형 지혈제 △생체적합성 고분자를 포함하는 파우더형 지혈제 및 그의 제조방법이다.
고분자공학과 권오형 교수가 연구한 특허기술로 이번 협약을 통해 총 2억원의 기술이전료를 창출했으며,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등 산학협력을 통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