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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채 제이블린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이곤영기자
등록일 2023-08-20 18:39 게재일 2023-08-2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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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30대 여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대구시는 최근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주)제이블린 조민채(30)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이번 회원 가입을 통해 조 대표는 지역 219번째이자 최연소 여성 사업가 회원이 됐다. 조 대표는 현재 대구에서 10∼20대 여성 의류 쇼핑몰을 경영 중이다.


대구시는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전달받아 사회 복지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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