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오전 지난해 하천 범람으로 인근 지역이 큰 피해를 본 포항시 남구 대송면 칠성천의 수위가 상승하고 있다. 포항시는 오전 7시쯤 인근 지역 주민에게 대피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사진은 오전 9시 40분쯤 촬영한 모습.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오전 지난해 하천 범람으로 포항 제철소를 비롯한 인근 지역이 큰 피해를 본 포항시 남구 인덕동 냉천 하류의 수위가 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오전 10시쯤 촬영한 모습.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오전 포항시 남구 철강 공단의 도로가 침수돼 인근 업체 직원들이 배수구를 점검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