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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서는 최근 발생한 무차별 강력범죄와 관련해 경찰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모방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종합 특별치안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부서는 △지구대 △파출소 △형사 △수사 △교통 등과 합동으로 가시적인 위력순찰을 실시하고, 포항시 CCTV 관제센터의 모니터링 강화로 이상 행동자 발견 시 즉시 대응한다.
시진곤 서장은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범죄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