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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공공데이터 활용 관광활성화 공모전 시상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3-08-01 18:44 게재일 2023-08-0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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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팀, 공간맵 활용 <br/>관광지 안내서비스 ‘대상’
경북문화관광공사가 1일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한 관광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사진>

이날 시상은 올해 처음으로 데이터기반 관광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공모전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되어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총 4팀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상장과 함께 총 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3D AR 공간맵 활용 관광문화지 도슨트 서비스’를 제출한 안전지대팀이 수상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여행지를 추천하고 AR기술을 활용해 여행지 가이드,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주변 축제 및 행사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수상 3팀은 ‘무장애 관광지 추천 앱 다누림’을 제출한 다누림팀과‘온실가스 배출권 인증 관광상품 매칭 플랫폼’의 박재성씨, ‘경북 지역 여행 컨설팅 플랫폼 서비스’의 느티나무팀이 수상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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