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대팀, 공간맵 활용 <br/>관광지 안내서비스 ‘대상’
이날 시상은 올해 처음으로 데이터기반 관광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공모전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되어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총 4팀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상장과 함께 총 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3D AR 공간맵 활용 관광문화지 도슨트 서비스’를 제출한 안전지대팀이 수상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여행지를 추천하고 AR기술을 활용해 여행지 가이드,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주변 축제 및 행사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수상 3팀은 ‘무장애 관광지 추천 앱 다누림’을 제출한 다누림팀과‘온실가스 배출권 인증 관광상품 매칭 플랫폼’의 박재성씨, ‘경북 지역 여행 컨설팅 플랫폼 서비스’의 느티나무팀이 수상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