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5일 오후 1시 50분을 기해 상주·문경·예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발효된다.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안동·의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기자
yna@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 유리 제작업체 창고서 야간 화재···주민 신고로 큰 피해 막아
영천 공장 폭발 화재 실종자 추정 시신 발견
60대 탄 패러글라이더 10m 나무에 불시착···무사히 구조
갑작스런 폭우에 대구·경북도 초비상...고령엔 홍수주의보
대구 시민단체,TK신공항 국가주도사업 전환 촉구
사진으로 보는 광복 80년 대구 북구 8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