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가 응급환자 수용 확대와 지역의 응급의료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간담회를 경산중앙병원, 경산세명병원과 차례로 가졌다.
경산중앙병원과 경산세명병원은 종합병원으로써 경산은 물론 청도, 대구 수성구 일부 지역의 응급환자까지 전담하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지역 응급의료기관’이다.
간담회에서는 △응급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수용 확대 △지역 응급의료기관에서 1차 처치 후 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이송하는 응급 이송체계 마련 등이 집중논의 되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