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거리는 백암온천과 덕구온천 백일홍 꽃길에 이어 울진군의 대표적인 꽃길로 백일홍이 만개하면 그곳을 지나가는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명소이다. 하지만,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안전데크 설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정명1리 마을회 김정곤 대표는 “마을의 자랑인 백일홍거리에 안전데크가 생겨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감사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울릉도 찾은 관광객 감소 배삯 등 실질지원필요 …지난 2023년과 비교하면 무려 32% 감소
경주경찰서 경주 건천휴게소 주차장,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바다전망 보기만 ‘달랑’… 경주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 ‘속빈 강정’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주시, 조례까지 개정하며 투자 유치
경주 보문관광단지서 한달간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범 운행
“비상 상황에도 빈틈없다” 월성원전, 방사능 방재 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