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지원에 나선 해병대가 발견
예천군에서 폭우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예천군 용문면 제곡리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A씨의 시신을 찾았다.
실종자 수색 지원에 나선 해병대원이 제곡리 하천 일대를 수색하던 중 A씨를 수습했다.
수색 당국은 “A씨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천/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영양·문경서 잇단 산악사고…경북소방 가을철 안전대책 강화
더민주 경북혁신위, 미국 ‘3500억 달러 요구·50% 관세’ 규탄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에 계란 던진 20대 남성 서울에서 자수
대구 북구 한 주택에서 화재⋯12분 만에 완진
尹정부와 ‘정교유착’ 통일교 한학자 총재 구속
러시아산 털게 등 밀수입… 선주·선장 등 4명 ‘징역형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