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봉축 점등식이 지난 29일 저녁 경산네거리 광장에서 경산불교 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환하게 불을 밝힌 부처님과 코끼리, 용과 연꽃 등의 연등(燃燈)은 석가탄신일 이후인 5월 말까지 점등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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