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테마파크 등 군위 문화관광자원 홍보

문화관광공사, 주요 관광지 탐방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삼국유사 테마파크 홍보 및 군위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사진>

최근 실시한 이번 행사는 공사 임직원이 군위를 방문해 삼국유산의 고장 군위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요 관광지를 탐방후, 도내 지역을 연계한 경북 여행코스 개발 아이디어도 모으고 있다.

특히 삼존석굴, 화본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답사해 군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하며 경북관광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또 삼국유사 속 콘텐츠를 시각화한 다양한 전시·조형물과 교육·체험 프로그램들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답사하고 군위군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내 고장 바로알기 행사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의 관광마인드를 제고해 경북 23개 시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공사에서는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경북 문화관광산업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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