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열리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도민체전 성화 봉송 구간 주변 및 시가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권영태 기성면 이장협의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기성면을 만들고 살기 좋은 관광 기성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장협의회원들이 도민체전 성공 기원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만호 기성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이장협의회, 체육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는 19일까지 해수욕장, 무단방치 폐기물 등 환경정비 캠페인을 계속 추진해 성공적인 도민체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울진/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