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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국공립 박물관 협의체 출범 안동 등 14개 박물관으로 구성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3-04-17 19:39 게재일 2023-04-1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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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박물관이 경북지역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진행을 위해 국립경주박물관을 비롯한 경북지역 소재 14개 국·공립 박물관과 협약을 맺고 업무 협의체를 구성했다. <사진>

17일 안동민속박물관에 따르면 이번에 구성한 ‘경북 국·공립 박물관 업무 협의체’는 지역 문화유산 관련 전시·행사·학술연구·교육·홍보, 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 등 박물관 및 문화유산 보존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춘자 박물관장은 “지역별 특별전시와 학술행사의 순환과 운영 노하우 공유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박물관 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이 더욱 확충됐다”고 말했다. 안동/피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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