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소방서, 제1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상

제1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학생·청소년부 대상을 받은 이서고등학교 청심환 팀

청도소방서가 5일 끝난 경북소방본부의 제1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학·일반부와 학생·청소년부 대상을 받았다.

청도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청도군 가족센터 ‘cpr 다문화 고부 열전’은 심폐소생술로 하나가 된 시어머니와 베트남 며느리의 이야기를, 이서고등학교 ‘청심환’은 소싸움을 보러 간 가족의 이야기를 공연으로 펼쳤다.

두 팀 모두 표현력과 심폐소생술 정확도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받고 전국대회 출전의 영예도 차지했다.

/심한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