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농장 설레 밭은 영농기반이나 농사 경험이 없는 예비 귀농·귀촌 인들에게 임대농지와 임대 시설하우스를 무료로 제공해 공동으로 협업농장을 운영하면서 영농기술을 배우고, 영농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4팀 12명이 참가해 엽채류, 새싹 삼, 유럽 채소, 열대 채소 재배법을 멘토로부터 배우면서 파종법, 육묘 관리, 양액 재배법 등 자립 농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농교육을 지원한다. 청도/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