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작된다는 입춘 절기를 이틀 앞둔 2일 오전 대구시 동구 안심 습지에서 겨울을 보낸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2호) 가족이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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