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함께해요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본부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전달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가 최근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기부금 500만원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 행사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이상재),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정동의) 등이 참석했다.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는 상부상조 및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겨울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따듯한 정을 나누는 캠페인으로, 1998년 IMF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시작돼 현재로 25년째 이어지고 있는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상재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신뢰받는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배려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기부, 봉사활동 및 지원사업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