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영남대·국민대·숭실대, ㈜드림엑스와 융·복합 기술 이전 협약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2-12-01 14:10 게재일 2022-12-01
스크랩버튼
영남대, 국민대, 숭실대 등 3개 대학 산학협력단이 ㈜드림엑스와 기술 이전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융·복합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영남대, 국민대, 숭실대 등 3개 대학 산학협력단이 ㈜드림엑스와 기술 이전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융·복합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영남대와 국민대, 숭실대 등 3개 대학 산학협력단이 ㈜드림엑스와 기술 이전과 사업화 협력을 위한 융·복합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숭실대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각 대학 산학협력단장과 ㈜드림엑스의 CFO, CTO 등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전하는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협력 방안 및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세 대학이 협력해 이전한 융·복합 특허기술은 각 대학이 보유한 ‘실내외 위치 인식 시스템 및 방법’관련 특허 4건으로 1억 5천만원 규모다. 

이번 기술 이전 협약에 따라 ㈜드림엑스는 대학의 융·복합 기술을 접목시켜 사업화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기술의 부가가치를 높여 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술 이전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의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사업의 일환이다. 

융·복합 중대형 기술 이전 성과 확산과 교류를 위해 수행한 대학 간 융·복합 프로그램과 실용화개발 지원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혁신적 지식의 융합 및 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해 대학 간 협력, 수요 중심 실용화 확대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교육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