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는 28일 베트남 방문 첫날 호치민에 소재한 롯데마트와 특산품 판매를 위한 상호협력협약서(MOU)를 체결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 사과, 배 등 과일을 중심으로 특판 행사를 연다.
이날 오후에는 호치민 대구경북상공인연합회 회장단 및 도의원들과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어 경산에 소재한 대영전자의 베트남 호치민 현지 법인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30일에는 태국 방콕을 방문해 한국전 참전용사 및 참전용사회를 방문해 휠체어(10대)와 경북특산품(과일)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