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인 초임계 CO2 발전시스템 기술의 상용화와 성능평가 및 향후 수출산업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5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임계 CO2 발전시스템 시험시설 구축 및 실증 △초임계 CO2 발전시스템 실증을 위한 인프라 구축 △소형원자로(SMR) 기반 전력 생산을 위한 초임계 CO2 발전시스템 기술개발 △초임계 CO2 발전시스템 수출·산업화 추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산업집적단지 조성 등에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황성호·피현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