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이 MZ 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로 구성된 영패션 매장을 오픈했다.
지하 1층 식품관은 그러너리 연출을 풍성하게 하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트랜디한 F&B MD를 유치했다. 감성적인 디자인의 집기 배치와 휴게공간 확충을 통해 쇼핑의 편리함에 초점을 맞췄다.
하나의 Floor에 총 5개의 공간별 컨셉 컬러를 적용해 ‘Room To Room’ 컨셉의 공간을 디자인했다. ‘블루, 블랙, 화이트, 올리브 그린, 그레이’ 컬러는 영역별 구분을 명확히 하고, 각 영역에 어울리는 MD와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또한, 기존의 영캐주얼/이지캐주얼/악세서리 등 노후 MD를 과감히 철수하고 팬덤층이 두터운 신진 브랜드로 대거 변경했다.
국내 최초 ‘마뗑킴’ 오프라인 스토어를 대구점에 유치했으며, 트랜디한 패션과 브런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호텔더일마’를 백화점 최초로 구현했다.
이와 함께 29CM갤러리, 인사일런스, 앤트런스, 배드블러드 등 가장 트랜디하고 더현대 서울과 현대 판교점에서 검증된 브랜드를 입점시켜 대구지역 최고의 MZ 전문관을 만들었다.
특화 서비스도 도입한다.
E/C옆 MUSIC BAR(DJ 부스)에서는 매주 주말 Special DJ를 초청해 최신 음악을 인기 DJ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공연한다. Creative Ground라는 층 명칭에 부합하게 ‘세그웨이 미화도우미’를 도입했다. 전동휠을 타고 층 곳곳을 청소하는 모습을 간간이 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오픈 축하행사로 신규 오픈 브랜드별 다양한 구매 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오픈 축하 팝업 행사로 ‘블랑제리뵈르’ 버터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금액대별 사은행사는 오는 9월 8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조앤더주스 음료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