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포스코1%나눔재단 후원사업으로 포스코건설 임직원 20여명이 경로당 옥상 차열페인트 작업과 노후 외벽 도색을 진행했다. 특히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해 사업을 진행, 실내 온도를 낮춰 실내 냉방기 가동 시간을 단축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폭염 취약계층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