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탈락 전찬걸 군수 업무복귀
국민의 힘 울진군수 예비 후보로 경선에 나섰던 전찬걸<사진> 현 군수는 “공천경쟁에서 군민의 선택을 이끌어 내지 못했다”면서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지난 4월 22일 업무를 중단하고 국민의 힘 경선에 참여 했던 전찬걸 군수는 2일 경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그동안 저를지지해준 군민께 감사 하다고하면서 대형산불 복구를위해 업무에 복귀 한다고 덧붙였다
업무에 복귀한 울진군수는 부재중 주요 사업들의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실시, 공백 기간 동안 사업 및 군 현안에 대해 꼼꼼히 살폈다.
이후 산불 이재민 지원 및 피해복구, 울진군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 실증단지 조성사업, 내년도 사업을 위한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