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록, 무소속 재선 도전
박영록<사진> 무소속 시의원이 김천시 대신동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하고 재선에 도전한다.
박 예비후보는 무소속 의원으로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직을 수행하며 오로지 ‘주민이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지역구 현안 문제와 민원을 처리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의 생명권, 건강권, 환경권의 보장과 충돌하는 ‘SRF 소각장 건립’ 반대를 위해 시정 질문, 5분 자유발언, 김천시 신음동 고형폐기물 연료(SRF)시설 반대 결의안 등을 발의했다.
박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삼애원 지구 개발 △대보마을 산업단지 편입 조기 시행 △공동주택 주차난 해소 △친환경 신음근린공원으로 조성 △금음마을 ~ 대신 코아루 도로 조기 착공 및 완공 △무장애 어린이 놀이터 설치 등 을 내세웠다.
/나채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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