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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미래형 모빌리티 공학 인재 양성

이시라 기자
등록일 2022-04-20 20:17 게재일 2022-04-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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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지원사업 최종 선정<br/>2028년까지 11억 지원 확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배치하기 위한 공학교육 혁신사업으로 10개 미래 신산업 분야별(AR/VR, IoT 가전,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형 이동수단 등)로 선정된 주관대학과 참여대학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하게 된다.

한동대는 이번 사업에 ‘지역산업 혁신을 위한 미래형 모빌리티 신산업 선도 공학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원해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한동대는 올해 3월부터 2028년까지 약 11억원의 정부지원연구개발비와 산업체, 지자체의 지원을 받게 된다. 또 한동대는 지역기업 발전을 주도할 친환경/미래형 스마트모빌리티 기술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과 무전공으로 입학한 학부생들의 전공 융합 캡스톤 설계,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학부생 연구발표와 창업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시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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