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고령군수 예비후보
임영규<사진> 국민의힘 고령군수 예비후보는 “후보자가 9명이나 난립 된 상황에서 군민의 올바른 판단을 이끌어 낼 방법이 없고, 편 가르기, 줄 세우기, 여론조사라는 이름으로 왜곡된 민심이 잘못 전달되고 있다”며 “군민의 알 권리 충족과 군민들로 하여금 사전에 충분한 검정차원을 거치는 ‘군민 공개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준비해서 발송할 계획이며, 예비후보 홍보물에는 지금과는 다른 새롭게 도약하는 고령군의 청사진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군수출마 예비후보들만을 위한 공개토론회 개최는 고령군의 문제인식과 향후 발전방안을 기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각 예비후보들의 면면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