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에는 위기 극복의 적임자 <br/>3선의 경험 있는 군수가 답입니다."
[영덕]이희진 국민의힘 영덕 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영덕 사는 것이 자랑스러운 시대”라는 슬로건으로 2·1·1 공약 2천만 관광객 유치, 1조 원 민자 투자유치, 1조 원 영덕 예산을 기반으로 영덕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광원 전 의원, 강석호 전 의원, 안효대 전 의원, 문선자 박사, 홍수환 전 세계 챔피언, 조철호 군 노인회장, 임해식 전 읍장, 김원섭 영해 초등학교 총 동창회장 등 지지자 3천여 명 이 사무소 안팎을 가득 매운 채 시종 박수와 환호 속에서 이희진 현 영덕 군수의 담대한 도전의 첫걸음을 응원했다.
이희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영덕 발전은 멈추지 않습니다. 2024년 철도시대, 2028년 대구경북 신공황 시대, 포스트 코로나19시대를 앞서 대비하겠다”며 “3선 군수로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윤식기자 newsy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