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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람이 넘치는 ‘영덕 대도약’ 이룰 것”

박윤식 기자
등록일 2022-04-03 19:20 게재일 2022-04-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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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철,영덕군수 예비후보 등록
황재철 영덕군수 예비후보
황재철 영덕군수 예비후보

황재철<사진> 전 경북도의원이 최근 영덕군수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주식회사 영덕군” 비전을 제시 하며 본격 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황 예비후보는 “떠나는 영덕이 아니라 물밀 듯이 밀려오는 영덕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 하겠다”며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규제개혁을 통해 투자와 사람이 넘치는 영덕의 대도약을 이루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황 예비후보가 영덕을 3개 권역으로 나눠 발표한 공약은 남부권에는 “강구항과 울릉항의 뱃길 개통, 문산호 주변 안보체험관, 수산물 먹거리, 해양체험장 조성, 옥계 중심의 관광 치유 메디칼 단지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북부권에는 영해 만세 시장 2층 주차장 신설, 예식장, 회센터 조성, 고래불해수욕장 리조트 유치, 축산항과 영해 최단 도로 건설, 창수 한티재 선형개량, 54홀 골프장 건설” 등을 공약했다. /박윤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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