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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돈이 들어오는 ‘행복 상주’ 만들 것”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2-03-29 19:58 게재일 2022-03-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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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식 상주시장 예비후보
박두석<사진> 국민의힘 상주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지지자와 당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삼백로 91 아람빌딩 5층)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도시도 어렵고 지방도 어렵고, 나라도 개인도 어려우며 기업과 소상공인은 물론 젊은 청년들의 하소연이 들끓는 절박한 상황에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지도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세계 최대의 최첨단 종합물류기업 DHL에서 쌓은 국제경영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 상주를 사람과 돈이 들어 오는 행복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우리의 소중한 행복과 명예는 혼자만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으며 서로의 힘과 뜻을 합할 때 성취될 것”이라며 “경제시장으로서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준다면 꼭 아름답고 행복한 상주 실현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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