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행정전문가, 위기 상주를 기회의 땅으로”

윤위영, 선거사무소 개소

윤위영<사진> 상주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6일 선거사무소(상주시 중앙로 157번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 구하기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35년 행정전문가의 능력으로 위기의 상주를 기회의 상주로 확 바꾸겠으며, 시장으로서의 비전과 추진력 또한 차원이 다름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시장은 공정(公正)으로 책임지고 청렴하게, 공무원은 긍정(肯定)으로, 자유롭고 활기차게, 시민은 온정(溫情)으로, 화합하고 행복하게라는 ‘3정(공정, 긍정, 온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으로 상주의 자존심 회복, 농림축산·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제2가락동도매시장 유치, ICT 융·복합 첨단농업 구현, 디지털물류단지 조성, 미래먹거리 성장동력 발굴 등을 제시했다.

/곽인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