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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울진 산불피해복구 지원 등 논의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2-03-23 20:18 게재일 2022-03-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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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상주시의회에서 열린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한 시군의장들이 지역 공동발전을 다짐하고 있다. /상주시의회 제공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최근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에서 ‘제116차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이광호 청송군 의회의장) 월례회’를 개최했다.

의회 상호간 친목도모와 지역공동발전 및 번영의 방향을 협의하기 위한 이번 월례회는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의회가 주관했으며, 도내 12개 시·군의회 의장들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당면 현안에 대한 토론, 울진 산불 피해지 역 지원안, 주요안건 및 협의 사항, 제117차 월례회 개최지 선정의 건 등을 논의 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상주시를 방문해 주신 의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화합과 협력으로 경북 북부지역 발전과 중흥의 시대를 함께 열어 가자”고 말했다. 상주/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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