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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검증된 인물만이 군정 제대로 이끌어”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2-03-20 20:55 게재일 2022-03-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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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달성군수 출마의 변 밝혀

박성태<사진> 전 달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지난 18일 달성복지재단 이사장을 사직하고 20일 달성군수 무소속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박 예비후보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슬산과 낙동강을 품은 수려한 경관, 대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넓은 면적과 1조원이 넘는 예산규모 등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달성군을 발전시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경험이 많고 비전이 뚜렷한 후보, 선거든 공직이든 여러 기회를 통해 충분히 준비되고 검증된 참 인물만이 군정을 제대로 이끌며 산적한 과제를 풀고 지역의 밝은 미래를 힘차게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일류 정주도시 △일류 교육도시 △일류 문화도시 △일류 복지도시 △일류 관광도시 △한국형 실리콘밸리 △일류 최첨단산업도시 △청년도시 등을 제시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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