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행정접근성 확대
65세 이상 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지체·심한 장애인은 주소지 읍·면에 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 건축물관리대장 등 즉시 발급이 가능한 9종의 민원서류에 대해 직접 전화 또는 마을 이장 등을 통해 신청된 민원서류를 우편 등 민원인이 원하는 방법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민원서류 발급 소외계층을 위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민원서류 배달제는 행정의 형평성을 높이는 시발점으로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해 시민을 위한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