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자. 좀 더 많이 책을 읽자”로 시작하는 시(詩)가 있다. 1990년대 초 일본 유학 시절에 처음 만난 시(詩)다. 일본의 오사다 히로시(長田弘·1939∼2015) 시인의 ‘세계는 한 권의 책’이라는 시(詩)의 첫 부분이다.
문화와삶 기사리스트
‘경북메세나협회’ 창립과 예술인의 삶
‘문화 지체’와 ‘성장의 한계’
외롭던 이야기방
시대, 헷갈리다
만남, 20221124
착한 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