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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향사아트센터, 내일부터 풍성한 전통문화예술공연 선보여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1-11-18 20:07 게재일 2021-11-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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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국악전용 예술공연장인 칠곡향사아트센터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20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전통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칠곡향사아트센터는 △창작국악 ‘별난 소리판’을 시작으로 △연희 코미디쇼 ‘수상한 광대들’ △전래동화 뮤지컬 ‘뚝딱하니 용궁’ △어린이 인형극 ‘아기돼지 삼형제’를 매주 토요일에 공연한다.

공연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관람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공연 일주일 전부터 향사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 운영담당(054-979-5512, 5991∼599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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