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군은 맑은 공기와 물을 먹고 자라 당도가 높은 울진 청정딸기 출하를 시작한다. <사진>
지난 11일 매화면 청년농업인 문선재 스마트 팜에서 첫 수확을 시작해, 이달 중순부터 울진 하나로마트 등 시장에 본격 출하할 예정이다. 보통 딸기는 9월 중순 정식해 12월 상순부터 본격출하가 이루어지나 이 농가는 2020년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한 스마트팜 시설을 통해 우량묘 조기 식재로 20일 이상 딸기 출하시기를 앞당겼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