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오는 23일 신입사원 필기 고사장을 대구와 서울 두 군데서 실시한다,
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역인재 채용 정책의 적극적인 이행과 수험생 편의 향상을 위해 그동안 서울 한곳에만 운영하던 필기 고사장을 대구에도 설치해 운영한다.
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예정 인원은 총 57명이며 필기시험 응시 인원은 서울 676명, 대구 632명이다.
이후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중 채용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