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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서, 개인형 이동장치 최고속도 20km/h로 하향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1-10-18 19:01 게재일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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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경찰서는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지역 사업체(6개) 대표와 협의를 통해 최고속도를 20km/h로 하향했다.

지금까지 개인형 이동장치는 최고속도가 25km/h로, 최고속도 5km/h 감속은 운전자의 시야가 넓어져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사고 발생에 따른 운전자 생명 보호에도 큰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오재 경산경찰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자의 안전모 미착용이 증가추세로 교통사고로부터 생명을 지켜주는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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