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은 일교차가 커지는 10∼12월 사이 심·뇌혈관질환 등으로 인한 급성 심정지 발생 및 사망이 증가하기 때문에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응급처치 실시율을 높이기 위해 매년 추진됐다.
소방서는 시민생활점점 다매체(대형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등)를 활용해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 및 배부할 예정이다. 또 우리 가족 심정지 골든타임 확보를 통한 생존율 향상을 위한 ‘비대면 패밀리 하트세이버’ 교육도 병행한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기관 및 학교에 대한 대면·비대면 상황별 응급처치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시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