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관광지와 자연경관 등 울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사진에 담아 전국에 알리기 위해서다.
공모주제는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이 보유하고 있는 자연경관과 산림, 관광지, 문화유적, 해양, 스포츠 축제·행사, 세시 풍속, 전통문화 등이다.
공모전은 사진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는 1일부터 31일까지이다.
울진연호문화센터(예총 사무실)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할 수 있다.
올해 11월 중 전문 사진작가가 공개 심사를 통해 수상작품을 선정한다.
금상 1점은 200만원, 은상 2점은 각 100만원, 동상 3점은 각 60만원, 가작 3점은 각 40만원, 분야별 특별상 5점은 각 30만원, 입선 100점은 각 1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