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한국한의약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보건복지부 주관‘2021년(2020년도 실적) 경영평가’에서 우수(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진흥원은 △업무 효율화를 위한 혁신 시스템화 추진사업 중 국민에게 제공되는 마이크로데이터 제공 기간 단축 △한국판 뉴딜 추진을 위한 실험실, 연구 장비, 데이터 공유 및 안전성 평가 등을 통한 기업별 맞춤형 제품개발 지원 △한의약기술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술체험교육(R&E) 실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정창현 원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한의약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최근에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중국중의과학원 등 국제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한의약의 세계화를 위한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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