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온누리 상품권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의 300가정에 전달되고, 아쿠아리움 이용권은 대구지역 9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700여명의 어린이와 선생님들이 연말까지 사용할 예정이다. 대구 신세계는 임직원과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법으로 모은 희망배달기금을 활용해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지역 결연가정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선물하고 있다. 올해는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다양한 체험 활동이 부족해진 어린이집 원생들에게 나들이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아쿠아리움 티켓도 추가로 마련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