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채수준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최근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일조한 파출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최근 내수면에서 레프팅 사고가 일어난 경북도 해양수련원을 찾아 연안체험 활동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울진해경은 해수욕장과 자연해변 등 연안해역의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물놀이객들을 대상으로 입욕금지를 홍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한편 최근 3년 간 동해해양경찰청 관내에는 해수욕장 폐장 후 17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