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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 경북도의원,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지방의정대상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1-08-16 14:44 게재일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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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 소방위원회 오세혁 의원(경산 4)이 다양한 봉사활동과 활발한 의정 활동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솔선수범으로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지방의정대상을 받았다. 

재선 도의원인 오세혁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의정 활동에서도 도정질문을 통한 위반건축물 규제개선 요구 등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도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민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발굴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의정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오세혁 의원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같이 땀 흘린 지역주민들을 대신해 오늘 상을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선진 일류국가 건설을 위해 앞장서는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의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해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우리 부모님‧선배 세대는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조국 번영과 발전의 길을 닦으셨고, 우리는 그 길을 따라 걸어왔다”며 “앞으로는 우리 자식들과 후배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4차산업 혁명시대에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을 닦는데 함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회장 김성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예술, 복지, 교육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침으로써 상식과 정의가 바로 서 있는 사회를 건설하자는 목표로 2021년 3월에 출범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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