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장 안전점검 등 최영조 경산시장 현장행보

[경산] 최영조 경산시장이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주요사업장 방문과 일손 돕기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

최 시장은 지난 13일 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장과 명품대추 테마공원 사업장,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건설 현장, 탄소복합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 현장 등을 찾아 장마철 건설 현장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2024년 운영개시를 목표로 추진 중인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현장에서 최 시장은 주민설명회 개최 등 사업에 대한 적극적 홍보와 관계부처와의 협의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앞서 지난 6일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 센터와 경산동의한방촌,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 현장, 중산 지하도 개설 현장 등을 방문했었다.

15일에는 와촌자두복숭아영농조합법인과 자두과원을 찾아 자두 수확과 선별 포장 작업 등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e-mail]